북에서 칙사가 파견되고 남북단일팀으로 스포츠행사에 참가하는 등 어느 때보다 통일이 현실적 사안으로 다가오는 시기, 통일전망대를 찾았다. 곧장 들어가면 좋겠지만, 매표소에들러 표를 구입해 들어가야 한다. 주차비 5천원을 선불로 내야 신청서를 쓰게 해주는데 입장료(어른 3천원)를 별도로 내야 한다.
돈을 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아래 사진과 같은 검문소에서 트렁크까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표자 1명은 반드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하고..
2월까진 5시에 문을 닫는다던 DMZ박물관마저 4시부터 출입을 막으니 더 볼 게 없었다.
돈을 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아래 사진과 같은 검문소에서 트렁크까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표자 1명은 반드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하고..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한국 최북단의 이름 모를 해변. 지도 상에는 명파해변까지만 표기가 되어 있다.
2월까진 5시에 문을 닫는다던 DMZ박물관마저 4시부터 출입을 막으니 더 볼 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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