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IC 근처에 큰 중국음식점이 있었네요.
지금에 와서 말인데 제 어린시절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식당 바로 옆집이 화교들이 운영하던 중국음식점이었답니다. 제 입에는 저희집 짜장이 더 맛났고, 다른 한국인들 입에도 그랬던 건지 그 집엔 손님이 그닥 많지 않았어요.
이 공화춘도 화교께서 운영하시는지 중국말로 대화를 나누시더라고요.
국물에서는 볶음우동 맛이 났어요. 얼큰한 짬뽕국물을 기대했는데 실망이 컸죠.
주문을 잘못했다고 후회하면서 먹었답니다. 담에 또 그 즈음에서 식사할 일 있으면 쟁반짜장을 주문하기로.
지금에 와서 말인데 제 어린시절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식당 바로 옆집이 화교들이 운영하던 중국음식점이었답니다. 제 입에는 저희집 짜장이 더 맛났고, 다른 한국인들 입에도 그랬던 건지 그 집엔 손님이 그닥 많지 않았어요.
이 공화춘도 화교께서 운영하시는지 중국말로 대화를 나누시더라고요.
국물에서는 볶음우동 맛이 났어요. 얼큰한 짬뽕국물을 기대했는데 실망이 컸죠.
주문을 잘못했다고 후회하면서 먹었답니다. 담에 또 그 즈음에서 식사할 일 있으면 쟁반짜장을 주문하기로.
'이불 밖은 위험해 >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양] 달래촌 착한식당 (0) | 2019.06.23 |
---|---|
임계5일장에서 점심식사 (0) | 2019.05.25 |
[강릉] 성산막국수 (0) | 2019.01.27 |
[제주시] 흑돼지천왕 (0) | 2019.01.14 |
[춘천] 해가빛 (0) | 2019.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