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황가본점이라는 중국음식점입니다.
언젠가부터 문을 열고 영업을 하기 시작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이 자리엔 추어탕이 맛있는 '갯마을'이라는 식당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지도엔 아직 갯마을이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주문진과 양양의 경계에 자리잡은 식당입니다.
주방에서 수타하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담배피러 나온 주방장님을 뵐 기회가 있었는데 꽤 연륜이 있어 보였습니다.
이 식당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직원방이었어요. 직원들 휴식공간인지, 예전 중국음식점들처럼 숙식을 하는 직원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직원복지가 나빠보이지는 않더군요.
언젠가부터 문을 열고 영업을 하기 시작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이 자리엔 추어탕이 맛있는 '갯마을'이라는 식당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지도엔 아직 갯마을이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주문진과 양양의 경계에 자리잡은 식당입니다.
주방에서 수타하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담배피러 나온 주방장님을 뵐 기회가 있었는데 꽤 연륜이 있어 보였습니다.
이 식당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직원방이었어요. 직원들 휴식공간인지, 예전 중국음식점들처럼 숙식을 하는 직원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직원복지가 나빠보이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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